싱가포르 법원, 멀티체인에 팬텀 $210만 상당 손해배상 판결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이 팬텀(FTM)과 멀티체인(MULTI)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멀티체인에 210만 달러 상당을 배상하도록 판결했다. 법원은 멀티체인 브릿지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최종 통제권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는 브릿지가 탈중앙화 MPC 노드로 컨트롤된다고 명시한 계약 조건과 모순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팬텀(FTM) 재단은 지난해 7월 익스플로잇 피해와 관련해 멀티체인 재단을 상대로 계약 위반 및 허위 진술 등으로 인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팬텀 재단에 유리한 판결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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