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애플이 오픈AI 이사회에서 참관인(옵서버) 자격을 획득했다. 애플 앱스토어 책임자이자 전 마케팅 책임자인 필 쉴러가 오픈AI 이사회 참관인으로 선정된 것. 블룸버그는 애플이 이사회 참관인 역할을 획득한 데 대해 애플을 오픈AI의 최대 주주인 MS와 동등한 지위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월드코인(WLD) 공동 설립자인 샘 알트먼이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