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대만 유명 가수 천링지우(陳零九)가 홍콩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JPEX 사기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현지 검찰에 송치됐다. 천링지우는 지난해 JPEX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JPEX는 16억 홍콩달러(2억 490만 달러) 규모 사기 범죄를 벌인 혐의로 관계자 수십 명이 체포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