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주고 해고" 칠리즈 코인 前 직원, 본사와 고소전
칠리즈(CHZ) 전·현직 관계자들 사이에서 법적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칠리즈 전 직원 한국인 A씨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칠리즈에 근무하며 코인으로 보수 지급을 약속받았지만 이를 지급받지 못해 문제 제기해 해고에 고소까지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4월 19일 칠리즈 본사 관계자를 고소했다. 이에 칠리즈 측은 허위사실을 언론에 제보해 기사화됐다며 비밀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손해배상(민사)·명예훼손(형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는 지난 4월 손배소에서 패소했지만, 명예훼손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 불송치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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