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전 CEO "BTC·BCH 상환, 파산 당시 가치 적용은 루머"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마크 카펠레스(Mark Karpeles)가 "이번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BCH) 채권자 상환은 2014년 파산 신청 당시 가격 기준으로 청구액이 결정되지 않는다. 채권자의 청구액이 2014년 당시의 암호화폐 가치로 제한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사 회생으로 절차가 변경되며, 채권자들의 청구 금액은 이전 BTC 가치로 제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X 등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파산법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의 청구액은 2014년 파산 당시 가치로 제한된다. BTC의 당시 시세는 약 483 달러 수준"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한편 24일 마운트곡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회생수탁자이자 파산관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Nobuaki Kobayashi)가 7월 초부터 BTC 및 BCH 채권 상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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