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디파이 수익률 프로토콜 펜들(PENDLE)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64억 달러를 기록했다. 외신은 "이러한 성장은 지난 1월 로열티 포인트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나타났다. 기존 펜들은 2020년 출시 이후 3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TVL은 2억 5000만 달러 미만이었다. 펜들은 포인트를 모으려는 플랫폼 사용자와 더 높은 수익을 목표로하는 사용자를 연결하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전략이 시장의 투기와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