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업체 14곳의 시가총액이 15일(현지시간) 기준 228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달 BTC 채굴 종목의 가격 상승률은 BTC 상승률을 제쳤다. 이 중 코어사이언티픽(CORZ) 상승률은 11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아울러 14개 기업의 해시레이트는 전체의 23.8%로 전월 대비 1%p 상승했다. 이는 BTC 반감기 이후 비효율적인 채굴업자들이 운영을 축소했다는 고무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