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협회 결성
대만의 암호화폐 옹호 단체 24개가 모여 대만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협회(Taiwan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Association)를 결성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 기구는 민간 부문과 정부가 협력해 암호화폐 산업을 감독하는 가교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회의 첫 번째 임무는 △암호화폐 상장 및 상장 폐지 기준 설정 △소비자 보호 △위험 통제 △거래 모니터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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