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팔 "미 BTC 현물 ETF 총 유입액의 67% 헤지펀드서 발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 라울 팔(Raoul Pal)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MV 캐피털 파트너 톰 던리버의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자는 대부분 개인 투자자가 아닌 헤지펀드와 같은 차익거래자"라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위 80위 보유자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헤지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총 102.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물 ETF 출시 후 순유입된 154.2억 달러의 약 3분의 2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 라울 팔은 "차익거래를 주로 하는 헤지펀드들은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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