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기준 채굴자의 OTC(장외거래)를 통한 일일 매도량이 3월 말 이후 최대 규모(1200 BTC)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업체 마라톤디지털이 10일 비용 충당을 위해 1200 BTC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