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담당 검사, 법무법인 설리번 앤 크롬웰 추가 조사 진행 요청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FTX 사건 담당 검사 로버트 J. 클리어리(Robert J. Cleary)가 FTX 변호를 맡은 로펌 설리번 앤 크롬웰(S&C) 추가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법원의 승인을 요청했다. 클리어리는 "FTX의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로빈후드 주식을 매입하는 동안 설리번 앤 크롬웰이 제공한 법률 서비스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며 "설리번 앤 크롬웰이 SBF를 대리한 방식이 부적절하거나 상충되는 것으로 밝혀지면 관련 모든 당사자는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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