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해 “최근 BTC 미결제약정이 377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BTC가 73,700 달러를 넘어섰던 지난 3월 중순보다 더 많은 규모다. BTC가 곧 신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이후 미결제약정 규모가 50억 달러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BTC는 68,500 달러에서 71,000 달러로 상승했다. 또 선물 거래소의 롱(공매수)·숏(공매도) 비율도 6일 0.94에서 1.00 이상으로 올랐다. 이는 숏포지션 대비 롱포지션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이유로 시장 일각에선 BTC가 향후 몇 주 동안 추가 상승해 전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