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 지방검찰청이 NFT 프로젝트 이볼브드 에이프스(Evolved Apes)의 토큰 러그풀과 관련해 3인을 기소했다. 이들 3인은 송금 사기 및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익명의 개발자 이블 에이프(Evil Ape)가 798 ETH(당시 270만 달러, 현재 300만 달러)를 가로채 사라지면서 발생했다. 이볼브드 에이프스는 2021년 9월 퍼블릭 세일을 진행, 4000개 이상 NFT를 판매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