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드레이퍼 "스타트업, BTC로 은행 파산 리스크 헤지 가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스타트업은 비트코인에 자금을 예치해 은행 파산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당시 다수의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은 은행에 자금이 묶여 곤욕을 치렀다. 당시 기업들은 임직원들의 급여조차 지불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역사는 반복될 것이며 SVB 파산과 같은 일은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기업 자금의 1/3을 비트코인에 예치하라고 권장한다. 이를 통해 은행 리스크를 어느정도 헤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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