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941만 달러 상당의 PENDLE 토큰을 언스테이킹한 것으로 확인되자 PENDLE 가격에 하방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아서 헤이즈는 약 169만 PENDLE을 평단가 2.24 달러에 보유하고 있는 고래로 알려졌다. 그의 PENDLE 포지션은 약 646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 중이다. 이와 관련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아서 헤이즈의 언스테이킹이 반드시 현금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 X 사용자는 "아서 헤이즈는 불과 5일 전 평단가 6.15 달러에 PENDLE 60만 개를 추매했는데, 지금 와서 PENDLE을 처분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