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잇 피해' 벨로코어, 해커에 10% 포상금 제안
더블록에 따르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탈중앙화 거래소(DEX) 벨로코어가 트랜잭션 메시지를 통해 해커에게 "3일 17시(한국시간)까지 탈취 자금을 반환하면 10%를 화이트햇 포상금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해커는 현재 1700만 달러 상당의 ETH를 토네이도 캐시로 전송한 상태다. 벨로코어는 "우리는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시퀀서 운영을 중단했다. 네트워크 중단은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또 수차례 감사를 받고 여러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음에도 이런 피해가 발생해 이용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격으로 벨로코어는 약 68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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