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임원 "美 SEC, 극복할 수 있다...충분히 변화 중"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이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디지털 자산 총괄 로저 베이스턴(Roger Baysto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대부분 규제기관과 마찬가지로 법적 선례에 의존하는 것을 좋아한다. SEC의 행동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그들은 충분히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관계는 은행과 펀드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더리움(ETH) 현물 ETF 관련 S-1(증권신고서) 수정 버전을 제출한 것으로 앞서 전해졌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ETH 현물 ETF의 수수료를 0.19%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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