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당국, 미등록 거래소 퇴출 공식화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의 미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퇴출 정책으로 OKX, HTX(구 후오비) 등을 포함한 6개 거래소가 현지 시장에서 철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SFC는 지난 2월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미신청 거래소에 라이선스 신청 혹은 시장 철수를 명령하는 최후 통첩을 내린 바 있다. 이후 22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라이선스를 신청했지만, OKX, 후오비 등 6개 거래소는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다. 31일(현지시간) 기준 18개 거래소가 홍콩 내 운영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FC는 6월 1일 현지 라이선스 취득 거래소 목록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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