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맘' SEC 위원, 미국-영국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 제안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크립토 맘으로 불리는 친암호화폐 성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미국-영국 공동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 출범을 제안했다. 이는 미국과 영국 소재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증권 거래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피어스는 "국가간 샌드박스가 국내에 국한된 것보다 훨씬 더 혁신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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