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는 "금요일 예정된 미국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BTC가 방향을 못잡고 있다. 이번 발표는 BTC 향방을 가를 것이며, 데이터가 부진할 시 65,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외환 거래업체 Fx프로(FxPro)의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Alex Kuptsikevich)는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BTC가 60,000 달러까지 하락하는 것이며 보다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50일 이동평균선인 65,000 달러까지만 빠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