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소재 기관 투자자 전용 암호화폐 리스크 관리 플랫폼 엘우드 테크놀로지(Elwood Technologies)가 사업 일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트레이딩 부서 인력은 줄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설립자인 영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가 엘런 하워드가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개편하면서 엘우드의 사업에도 변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