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2021년 DOGE 경품 이벤트 관련 중재 소송 패소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 대법원이 코인베이스가 2021년 진행한 도지코인(DOGE) 경품 이벤트와 관련된 소비자 중재 소송에서 코인베이스의 유책 사유를 인정했다. 앞서 코인베이스 사용자 데이비드 서스키(David Suski)는 코인베이스의 'DOGE 거래자에 DOGE 제공' 이벤트 참여 당시, 코인베이스가 참여 조건으로 100 달러 상당의 DOGE 매매를 걸었지만 공지 한켠에 우편을 통한 무료 대체 참여 조건이 명시돼 있어 피해를 입었다며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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