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개인 데이터 공유 및 판매 시도한 적 없어"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이를 통한 이익을 얻기 위해 시도한 적이 없다. 아울러 월드코인은 지난 3월 퍼스널 커스터디를 도입하고, 홍채 스캔장치 오브(Orb)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5월에는 SMPC(Secure Multi Party Computing) 시스템도 오픈소스화하면서 홍채 데이터 보호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콩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월드코인이 홍콩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홍채 및 안면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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