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브리핑이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일부 밈코인의 거래량, 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6종 밈코인(BONK, DOGE, FLOKI, PEPE, SHIB, WIF)의 주간 거래량 합계는 지난 3월 2021년 10월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 5월 들어서도 여전히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 중이다. 보고서는 "지난주 게임스탑(GME) 주식이 주목받으면서 상관관계를 보이는 밈코인 거래량이 증가했다. 시장 유동성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알트코인 유동성 비중도 2년 동안 지속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