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에 따르면 1억 달러(약 1380억원) 규모의 한·일 공동펀드가 지원하는 12개 스타트업에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 서밋 2024′를 개최하고 양국 공동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일 공동 벤처펀드는 양국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또 한국 스타트업에게는 일본 현지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등 K-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