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디지털 1Q 매출 예상치 하회... "운영상 문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업체 마라톤디지털(나스닥 티커: MARA)이 운영상 문제로 지난 1분기 매출 예상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예상치 못한 장비 고장, 송전선 유지보수, 가든시티 등의 날씨문제 등으로 인해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간 마라톤디지털은 2,811 BTC를 채굴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34% 감소한 수준이다. 실적 발표 후 마라톤디지털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약 1.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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