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마켓 메이커 지속 모니터링... 시장 조작 용납 안해"
바이낸스의 공동 창업자 허이(He Yi)가 X를 통해 "우리는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MM) 시장을 모니터링해 왔으며 어떤 펀드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 MM 간에는 경쟁이 있고 수상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공정성을 보장하고 이에 크게 관여하지 않지만,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관련 내용을 규제 기관에 보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낸스도 X를 통해 "우리는 시장 조작을 용납하지 않는다. 지난 3년 동안 2조 50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한 약 355,000명의 사용자가 이용약관 위반을 이유로 퇴출됐다. 마켓 메이커 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조사팀의 임무는 중립적으로 증거를 조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업계의 건전한 경쟁을 보장하고 시장 조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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