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현 “빗썸 이상준, KLAY·LN 상장 정보 사전 취득” 법정 진술
디지털에셋에 따르면 7일 서울남부지법 심리로 열린 이상준 빗썸홀딩스 전 대표 12차 공판에서 공범으로 기소된 강종현씨가 증인으로 나와 “클레이(KLAY), 라인(LN) 등 코인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취득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날 강씨 증인 신문에서 “평소에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는 이 전 대표에게서 가상자산 상장 일정에 대한 사전 정보를 취득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강씨는 이에 “예”라고 답했다. 안씨는 강씨가 상장 뒷돈으로 건넨 50억원 중 20억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로 이씨와 함께 기소됐다.
コメント
おすすめ読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