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나이지리아 구금 직원 석방 촉구..."위험한 선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차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나이지리아 정부가 무단 구금한 바이낸스 금융 범죄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에 대한 석방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티그란은 70일 이상 나이지리아 정부에 의해 구금되어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대표해 이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나이지리아는 기업의 중간 관리자를 공동 정책 회의에 초대하는 한편 무단으로 그들을 억류했다. 이는 전 세계 모든 기업에 위협을 가하는 새로운 선례를 세우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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