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언트 CLO “미 SEC, 암호화폐 기업에 웰스노티스 남용…겁주기 용도”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배리언트(Variant)의 최고법률책임자(CLO)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암호화폐 업계를 상대로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무분별하게 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달 동안 SEC가 암호화폐 기업에 보낸 웰스노티스 수는 놀라울 정도다. 특히 SEC는 주식 시장과 비교해 암호화폐 시장에 과도하게 집행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순전히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웰스노티스'를 남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로빈후드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크립토는 지난 6일(한국시간) SEC로부터 암호화폐 상장,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플랫폼 운영 관련 웰스노티스를 통보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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