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 검찰청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크레드(Cred) 설립자 등 임원 3명이 송금 사기 및 불법금융거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정 수익률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유치한 뒤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중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무담보 대출 서비스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