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법회 의원 "JPEX 민사소송 곧 제기될 듯"
홍콩 입법회 의원 조니 응(Johnny Ng)이 암호화폐 업계 기자회견에 참석해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JPEX 사기 사건에 대한 민사소송이 머지 않아 제기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변호인이 피해자들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홍콩 당국은 JPEX의 혐의를 ▲미보유 SFC 라이선스 홍보 ▲인플루언서 활용 불법 홍보 ▲자체 토큰 JPC의 해외 플랫폼 거래 홍보 ▲JPC의 스테이킹 유도 및 출금 통제 ▲수사 직전 이자상품 서비스 중단 등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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