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로 BTC 콜옵션 매도 전략 유행"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 콜옵션 매도 전략이 유행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는 5월 말 만기가 도래하는 행사가 8만 달러의 BTC 콜옵션을 매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BTC가 5월 8만 달러 미만으로 마감하는 경우 매도자는 프리미엄을 챙길 수 있게 된다. 윈터뮤트는 "더 높은 행사가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은 거래자들이 리스크를 줄이며 프리미엄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현재 BTC 가격 변동성 지수(DVOL)는 59 수준으로 10일 전인 72보다 10 이상 하락했으며, 바이낸스·OKX·데리비트의 비트코인 선물 연간 3개월 프리미엄 지수도 3월 말 28%에서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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