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주도 라운드에서 47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해밀턴 래인, 파라파이 캐피털, 트레이드웹 마켓 등이 참여했다. 앞서 블랙록은 지난 3월 시큐리타이즈를 통해 자사의 첫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