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SNS) 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ETH) 키워드 언급량이 급증했다. 트레이더들은 4월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59,500 달러, 이더리움이 2,900 달러까지 하락하자 상당한 공포감을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샌티멘트는 "역추세 트레이더들은 시장 내 공포 심리 확산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시장에는 약간의 안도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