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주요 달러 및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 비중은 82%를 차지하고 있다. 법정화폐를 통한 거래량은 18%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여전히 독점 체제가 유지되고 있으며 USDT가 압도적 선두를 지키고 있다. 올해 USDT 거래량은 $3.6조로, 바이낸스의 FDUSD와 비교해 4배 가량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