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자오창펑, 징역형 선고후 워싱턴주 시택 연방구치소서 복역할 듯"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워싱턴 수감시설 소장을 역임한 로버트 팜퀴스트(Robert Palmquist)가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CEO에게 만약 징역형이 내려진다면, 그는 워싱턴주 시택(SeaTac)의 연방구치소(FDC)에서 복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팜퀴스트는 "FDC 시택에는 현재 794명의 수감자가 복역 중이다. 과거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을 주도한 극우 단체 프라우드보이즈 회원과 익명 기부로 정치행동 자금 모금을 주장하고 탈세로 복역한 전 인텔 엔지니어 짐 벨 등도 이 곳에서 복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검찰은 자오창펑에게 징역 36개월을 구형했으며, 이에 자오창펑은 판사에 반성문과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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