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탈취’ 망고마켓 해커, 유죄 평결
지난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MNGO) 해킹으로 1.14억 달러 암호화폐를 훔친 해커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에 대해 미국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법원의 최종 선고일은 7월 29일(현지시간)이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그가 유죄 평결을 받는다면 최대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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