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보고서를 인용 “토큰화 자산을 지원하는 2차 시장이 아직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다. 이 분야의 성장은 2차 시장 개발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지난해 홍콩의 1억 달러 규모 녹색채권과 같은 토큰화 자산 발행에 손을 대기 시작했지만, 발행 이후 거래할 수 있는 2차 시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토큰화 자산 활용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