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가 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지난 3월 2조 9,000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중앙화 거래소(CEX)의 현물 거래량도 4조 2,900억 달러로 집계되며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다. 코인게코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자산(AUM) 증가 △아이겐레이어 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솔라나(SOL) 밈코인 시총 증가 △NFT 거래량 회복세 △이더리움(ETH)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점유율 하락 등을 1분기 주요 사건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