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년 이상 활동이 없는 비트코인 공급량 비중이 65.8%(1295만개)로 18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1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해당 비중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 때문이라고 매체는 해석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경제 데이터 제공 플랫폼 매크로마이크로(MacroMicro)는 "강세장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