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인프라 스타트업 헬리우스(Helius) CEO인 메르트 뭄타즈(Mert Mumtaz)가 X를 통해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의 불안정한 상황은 프로토콜 설계 결함이 아니라 구현 과정에서 발생한 버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토콜 설계는 자동차 설계와 유사하지만, 그 구현 과정은 자동차 모델마다 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 특정 모델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전체 자동차에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닌 것과 같은 이치다. 현재 사용 중인 데이터 옵션 최적화(QUIC) 구현 버전 버그만 수정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버그 수정 버전은 오는 15일(현지시간)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