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공식 X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미실현 손실 주소가 늘어났지만 그 비율은 4.4%로 여전히 낮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 상승장에서는 1차 정점 이후까지 미실현 손실 주소 비율이 10%를 넘은 적이 거의 없었다. 2021년 1월 22일에 이 비율이 급증했는데, 당시 BTC 가격은 40000달러에서 31000달러로 22% 하락했다. 현재 사이클에서는 지난 2월 이후 미실현 손실 주소 비율이 10%를 계속 하회하고 있지만, 2021년 1월과 유사하게 BTC가 55,0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