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원코인 법무팀장 이리나 딜킨스카(Irina Dilkinska)에 징역 4년과 1114만 달러 몰수형을 선고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딜킨스카는 원코인이 유령 회사를 통해 수백만 달러 불법 수익금을 세탁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았다. 다단계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은 40억 달러 이상 피해를 낳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