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50억 달러 규모 트레저리를 보유한 탈중앙화 거래소(DEX) 유니스왑(UNI)이 트레저리 자산 다각화 관련 예비안건(온도체크) 투표를 진행 중이다. 주로 UNI 토큰으로 구성된 트레저리 자산을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한 풀 등으로 전환, 토큰 가격에 따른 변동성을 낮추자는 게 골자다. 투표는 지난 27일 시작됐으며 오는 4월 1일 1시 15분(한국시간) 마감된다. 현재까지 찬성률은 79.61%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