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소재 디지털 자산운용사 제로캡(Zerocap)의 최고 투자 책임자(CIO) 조나단드웻(Jonathan de Wet)이 "4월 반감기 전 비트코인은 80,000 달러까지 상승 할 수 있으며, 그 다음 달에는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어젯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입장도 비트코인 상승 전망을 뒷받침해줬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 연준은 "정책금리가 정점에 달했을 수 있다. 올해 언젠가 통화정책 완화(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