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암호화폐 파산 기업 부실채권 투자 검토
더블록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디지털자산 글로벌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가 런던에서 열린 디지털애셋 서밋에서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파산 기업 부실채권(클레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미 투자를 단행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과거 암호화폐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했지만 이제 기관들이 들어오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이제 우리는 토큰화 분야에서 충분한 기회를 보고 있으며 향후 6~24개월 동안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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