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호가 불균형 발생...매도 유동성 우위로 상승세 둔화 전망"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상승 랠리 둔화를 전망했다. 이와 관련 카이코 소속 애널리스트 데시슬라바 오베르(Dessislava Aubert)는 "33개 중앙화 거래소 비트코인 오더북(Order Books)에서 호가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시장가격의 2% 이내 범위에 있는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 사이의 격차가 1억 달러 규모로 벌어졌는데 이는 평소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5일 기준 매도 주문이 걸려 있는 유동성은 약 3.16억 달러, 매수 주문이 걸려 있는 유동성은 약 2.23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격차가 나타난 것은 사상 최고가에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와 마켓 메이커(유동성 공급자)의 헷지 포지셔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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