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최근 암호화폐 산업 옹호·지지를 위해 출범한 비영리 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의 오프라인 집회에 참석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승리하고 당선되려면 암호화폐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들은 암호화폐 업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유권자들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정계는 (암호화폐가)정치에 쓰일 수 있는 좋은 재료임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즉 기술을 이해한 후보가 선거구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15개 주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뽑는 투표 '슈퍼 화요일'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