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메릴린치(Merrill Lynch)와 웰스파고가 자체 플랫폼을 통해 특정 이용자에게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비트코인 ETF 익스포저를 요청한 고객에 한정해 해당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더블록은 모건스탠리가 자사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Morgan Stanley Europe Opportunity fund) 관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에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문구를 포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